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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부업킹

집에서 돈버는 부업,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마케팅 노하우 공개

by ★사랑폭탄★ 2022.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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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돈버는 부업,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마케팅 노하우 공개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경제불황이 계속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경제 상황이 급격히 악화되면서 기존 직장인들도 투잡 전선에 뛰어들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비단 한국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미국에서는 실업자 증가율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무려 45백만 명이 일자리를 잃었다.

 

영국에서도 5월 기준 실직자가 350만 명 발생했으며 이탈리아·스페인 등 유럽 국가들은 물론 호주까지도 고용시장이 얼어붙었다.

 

이렇듯 글로벌 경기 침체 장기화로 인해 생계유지조차 힘든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재택근무나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한 부업이 더욱 활성화되고 있다.

 

그렇다면 해외 각국에서 현재 인기를 끌고 있는 부업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해외 각국에서 현재 인기를 끌고 있는 부업

먼저 일본에서는 일명 '프리터족'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프리터족이란 필요한 돈이 모일 때까지만 아르바이트로 일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주로 편의점이나 패스트푸드점 또는 카페 등지에서 근무하는데 시간당 임금이 높기 때문에 선호한다고 한다.

 

다음으로 중국에서는 인터넷 쇼핑몰 운영이 대세다.

 

알리바바 그룹 산하 타오바오몰(淘宝网) 매출액이 전년 대비 60% 이상 급증했을 정도니 얼마나 핫한지 짐작이 간다.

 

마지막으로 미국에서는 프리랜서 번역가가 각광받고 있다.

 

전문 기술직이기 때문에 안정적이고 고소득이라는 장점이 있다.

 

다만 진입 장벽이 높고 언어 능력이 뛰어나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그렇다면 내가 할 수 있는 다른 종류이 부업은 없을까?

내가 할 수 있는 다른 종류의 부업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경제불황이 계속되고 있다.

 

월급만으로는 살기 힘든 시대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부수입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나선다.

 

그러다보니 요즘 SNS에서는 인플루언서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자신만의 사업을 진행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보통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홍보하거나 공구마켓을 운영하면서 물건을 판매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일들은 전문지식도 필요하고 초기자본금도 꽤 들어가는 편이어서 일반사람들이 접근하기 쉽지 않다.

 

게다가 모든것을 혼자서 해야하기 때문에 시작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내가 할 수 있는 다른 종류의 부업은 없을까?

 

디지털 노마드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할 수 있으나 해외에서는 누구나 할 만큼 보편화된 부업이 있다.

 

바로 디지털 노마드.

 

디지털 노마드는 스마트폰 혹은 노트북 같은 기기 한 대만 있으면 어디서든 일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을 말한다.

 

하루 8시간씩 주 5일 근무하며 월급을 받는 일반 직장인들과는 달리 본인이 원하는 시간대에 일하고 싶은 만큼 일할 수 있어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다.

 

또한 장소 제한 없이 일하는 만큼 인터넷 환경만 원활하다면 언제 어디서든 업무를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출퇴근도 필요 없다.

 

이러한 이점 덕분에 한국에서도 점점 디지털 노마드라는 직업이 각광받고 있는데 아직까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다면 디지털 노마드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내가 다룰 수 있는 기술력이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포토샵 능력자라면 사진 편집 어플 회사에 취업하여 앱 홍보 작업을 하는 식으로 말이다.

 

하지만 그런 전문적인 기술력이 없더라도 충분히 시작할 수 있다.

 

블로그 마케팅만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이다.

 

네이버 블로그 하나만 제대로 키워놔도 구글 애드센스 광고료로만 월 100만원 이상 벌 수 있으니 도전해보는 걸 추천한다.

 

진입장벽이 낮은편이며 재택근무로도 충분히 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열심히 노력한다면 수입상승률도 높은편이니 이만한 부업이 또 있을까?

 

예전에는 주로 맛집이나 여행지 정보를 얻기 위해 블로그를 찾았다면 지금은 다르다.

 

이제는 다양한 목적으로 검색을 하고 방문한다.

 

가령 다이어트 식단표를 찾기 위해 들어오기도 하고 자격증 시험정보를 알아보기 위해 접속하기도 한다.

 

심지어 육아용품 후기를 보기 위해 들어오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이렇게 활용범위가 넓어지다보니 광고주 입장에서는 놓칠 수 없는 마케팅 수단이 되었다.

 

따라서 개인 블로거에게도 좋은 기회가 주어졌다.

 

 

물론 아무나 할 수 있는건 아니다.

 

기본적으로 꾸준히 포스팅을 작성해야 하며 이웃관리 및 소통도 필수다.

 

그리고 상위노출 노하우라든지 키워드 선정법 등 관련 지식도 갖춰야 한다.

 

그래야 원하는 만큼의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 소개할 책은 마케팅 관련 서적이다.

제목은 <나는 집에서 일하고 4000만원 번다>이고 지은이는 신태순 작가님이다.

 

현재 1인 지식창업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무자본 창업 컨설팅 및 교육사업을 하고 있다.

 

저자는 말한다.

 

돈 버는 시스템을 구축하면 평생 먹고 살 걱정 없이 살 수 있다고.

 

그리고 그러한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나자신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래야 제대로된 방향설정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본서는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첫번째 장에서는 자기계발법에 대해 다룬다.

 

이어서 2장에서는 마인드셋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3장에서는 구체적인 수익모델 설계방법을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4장에서는 실전 노하우를 전수하는데 개인적으로 유익하다고 느꼈던 부분은 퍼스널 브랜딩 파트였다.

 

아무래도 지금 당장 활용할 수 있는 팁이었기 때문이리라.

 

아무튼 전반적으로 쉽게 읽히는 책이었고 동기부여 측면에서도 만족스러웠다.

결론은 무작정 뛰어든다고 해서 모두가 성공하는건 아니다.

 

먼저 목표설정을 확실히 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야 한다.

 

그래야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꾸준히 실천해야 한다.

 

하루아침에 성과가 나타나는 직업이 아니기 때문에 인내심을 갖고 임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

 

부정적인 생각은 의욕을 떨어뜨리고 포기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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