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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꾸미기/복지정책

'청년도약계좌' 6월 출시 5년동안 5천만원 목돈 마련

by ★사랑폭탄★ 2023.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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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청년도약계좌가 새롭게 출시됩니다.

청년도약계좌 출시. (사진=금융위원회)

청년도약계좌는 윤석열 정부 청년 핵심공약으로만기 시 5천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정책입니다.

이 정책이 시행되면 청년 인구의 약30%가량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집값 상승. 미취업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을 지원하기 위함으로 보입니다.

이 정책의 목적은 청년층 자산 형성의 지원하는데 있습니다.

예산은 서민금융진흥원 약 3700억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나이-소득-가구 소득 등 자격 요건을 충족한 청년층에 한하여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청년 인구는 약 1000만 명이며 이중 약 30% 300만 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대상

근로/사업 속득이 있는 만 19~34세 청년들

병역이행 기간은 제외(최대 6년을 인정)한다고 합니다.

가구 소득은 중위 180%이하 이며, 개인소득 6000만이하이면 가능합니다.

납입금액

월40만원~월70만원

기간

5년 납입

정부지원

(5년 후 정부에서 6%를 보조해 5000만원의 목돈을 만들 수 있다)

만19세~34세 청년층, 가구 소득 중위180% 이하, 개인소득은 6,000만원 이하 라면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저축액은 월 40~70만 원, 정부 지원 최대 6%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이자소득에 대한 세금 15.4% 비과세 혜택을 적용한다고 합니다.

만기는 최대 5년, 월 70만 원을 적금한다면 만기 시 약 5,00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 70만 원 5년 적금 시 원금은 4200만 원

중위소득 180%란

1인-약373만원

2인-약622만원

3인-약798만원

4인-약972만원

5인-약1139만원

6인-약1300만원입니다.

가입기간

2023년 6월부터 2025년 12월31일까지입니다.

당초에 윤석열 정부에서는 10년 만기 1억 목돈을 만들 수 있다고 공약을 했었지만, 현실(?) 적인 문제로 5년 만기 5천만 원으로 축소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고물가, 부동산 가격 상승, 취업 등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청년층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어 보입니다.

​월70만원이 부담스럽지만 5년 후 5천만원이 목돈이 생긴다는 것은 청년들에게는 큰 도전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땀흘려 노력하는 자에게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 기억하시고

청년 도약 계좌를 통해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청년이 많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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