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20~30대 여성들이라면 내가 선호하는 일등 신랑은 이랬을 좋겠어 하며 상상 할 것입니다.
여성들이 선호하는 일등 신랑감은 어떤 사람일까요?
미국의 20대 미혼 여성이 가장 선호하는 배우자 직업 1위는 놀랍게도 '고등학교 수학 선생님이었다' 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고등학교 수학 선생님은 월급도 많고 사회적으로 존경받을 직업일뿐만 아니라 '성실하고 가정적이다'라는 사회적 인식이 널리 퍼져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외에도 의사나 생물학자 대기업 사원등이 높은 순위에 올라 있었습니다
100위 안에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대부분의 직업들이 예상과 비슷한 수준으로 차례대로 줄지어 있었구요
미국의 20대 미혼 여성이 가장 선호하는 배우자 직업 100위에 '택시운전사' 그 밑의 101위로 '물리학자'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어떨까요?
결혼정보 회사 가연에서는 모바일 설문 조사 전문기관인 오픈 서베이와 함께 전국 25세 39세 미혼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미혼남녀의 이상형 및 배우자상'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조사 결과 남성 응답자의 50 프로가 여성 응답자 54 프로가 '일과 가정생활 병행 할 수 있는 남자'를 최고의 남편감으로 뽑았습니다
이어 남성 43 프로 여자 40 프로가 꼽은 2위로는 '센스있고 다정한 남자'였습니다
반면 최악의 남편감으로는 남녀 모두 '가정에만 충실 하길 원하는 남자'라고 답해 많은 차이를 보였습니다
이번 주제는 많은 남성들의 관심사일텐데요 과연 어떤 남자가 좋은 남편감인가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여자들이 배우자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첫번째는 바로 남성의 직업입니다
여자들의 70 프로 이상이 남자들의 안정된 직장을 선호합니다
가장 많이 선호하는 직업군은 전문직입니다.
당연히 대기업 공기업 인사 전문직 전문직이라 함은 의사 변호사 회계사 등을 애기하고요
누구나 사회적으로 봤을때 알 만한 회사를 다니거나 정년이 보장된 안정직을 가장 많이 선호합니다.
여성들은 결혼생횔에 있어 안전성을 정말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만약에 남자들이 사업을 한다고 하면 가업승계로 부모님 세대부터 오랫동안 경영을 해서 물려 받았거나 이미 입지가 어느 정도 탄탄해서 전혀 불안하지 않은 즉 매출이 많이 나오거나 오래된 사업을 하고 있는 남성을 선호 하고 좋아합니다
집안의 재력이 대단하신 여성분들 중에는 명예를 최고로 뽑아서 교수 또는 판사 등의 직업을 선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자들이 배우자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두번째는 바로 남성의 연봉입니다
연봉은 정말 매우 예민하고 중요하지요
결혼은 현실이고 남성 여성 관계 없이 연봉이 높은 것을 좋아합니다
결혼정보 회사(듀오)에서 잘 정리된 자료가 있어서 인용합니다.
아무래도 결혼정보 회사를 통해 혼인한 케이스므로 결혼 연령은 다소 높은 점을 감안해야 할 듯합니다.
그들이 선택한 평균적 수준은 이렇습니다.
남성이 37세 정도로 연봉이 6,500만원 정도를 선호한다고 합니다.
여자들의 배우자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세번째가 바로 남자의 외모 특히 키입니다
남성들이 여성들의 얼굴과 몸매를 따지듯이 여자들도 본인 같이 다녔을 때 챙 피하지 않을 정도의 듬직한 몸과 키를 보게 됩니다
이것은 여성의 90 프로 이상이 본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대부분 175 이상을 선호 하는데 그래도 여기서 키작은 남성 분들은 너무 실망하지 않으셔도 되는 이유가 뭐냐면 이상형은 단지 이상형일 뿐이지요
여성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는 이상적인 키는 175 이상이긴 하지만 뭐 학교 다닐때 반에 깔창 없이 175 이상 된 학생들이 몇 명이나 되겠어요
따지는 여성들이 많은 건 사실이지만 대부분 단지 크면 틀수록 좋을 뿐이죠
여자들의 배우자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네번째는 학력입니다
남자는 자기보다 못생긴 여자 사귀는 것을 참지 못하고 여자는 자기보다 무식한 남자와 다니는 건 참지 못한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여성들이 70 프로 이상의 여성들이 4년제 대학 나온 남자를 선호합니다
지방이면 지방국립대 정도까지를 선호합니다
근데 그것도 남성이 직업이 좋다거나 돈을 잘 벌면 당연히 학력과 직업을 적절하게 조율하는 여성도 있긴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여자들은 기본적으로 본인보다 똑똑한 남자를 원하기 때문에 좋은 학력을 가진 남자를 선호합니다
대학을 나온 남자를 마다하는 여자는 단 한명도 없습니다
남성 분들을 생각하는 것보다 여자들에게 있어서 남자의 학벌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여자들이 배우자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다섯번째는 집 장만 가능입니다
이것은 연봉이나 직업관과 또 다른 개념인데 현재 벌고 있는 돈을 떠나 집장만 가능여부를 경제력으로 보는 여성들이 많이 있습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남자가 꼭 집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던 여성들은 많지가 않았습니다.
그 때까지만 해도 같이 벌어서 전세도 얻고 집을 장만 하면 좋지 않나하는 마인드가 강했는데요
요새는 집값이 너무나도 비싸기 때문에 그런 엄두가 안나서 그냥 처음부터 집을 전세 종류는 해올 수 있는 남성을 원하는것이 현실입니다
요새는 능력있는 여자들은 은행 대출 끼고 본인 소유의 집이 있는 분들도 많아서 그 정도의 여자들은 남자도 서울 경기권에 있는 전세 정도를 해올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를 필수 조건으로 보기도 합니다
여자들이 배우자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마지막 6번째는 시댁의 경제력과 시부모의 노후 입니다
대한민국 100명이 여자가 있다면 단 한명도 빠지지 않고 모두 다 상대방 부모의 노후가 준비되어 있는가를 원합니다
시부모님의 경제력이 좋으면 너무 좋겠지만 그것까지 바라는 여성은 없지요
단지 결혼해서 자식에게 손 벌릴 정도만 아니길 바랄뿐입니다
시 부모들이 노후가 반드시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것은 정이 있다 없다의 문제가 아니라 남성도 여자 부모가 노후 준비가 안 되어 있으면 싫어합니다
마찬가지로 여자도 시부모의 노후가 반드시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의 외모적으로 부분에서 말씀드리면 대머리, 키가 너무 작은 남자, 배나온 남자, 마른 남자, 흡연하는 사람, 자기관리가 안되는 남자를 싫어합니다
어때요
여성들이 원하는 일등감 신랑을 찾으세요!
우리는 이런 상상을 합니다.
어느 날 문득 TV를 보다가 깜짝 놀랐다.
수많은 남자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외모와 분위기를 가진 배우가 있었기 때문이다.
드라마나 영화 등 여러 작품들에서 보여준 매력있는 모습 덕에 이미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스타였지만, 그날따라 더욱 특별하게 느껴졌다.
며칠 후 친구와의 약속장소였던 카페에서 또 다시 그를 보았다.
그리고 마침내 용기를 내어 다가갔다.
"혹시 000씨 아니신가요?"
예상대로 그는 환하게 웃으며 대답했다.
"맞아요! 제 팬이신가봐요?"
그렇게 우리는 첫 만남을 가졌다.
그리고~~~~~~~~~~~골인
누구나 이런 만남을 원하지만 현실과 상황은 냉정하다는 것을 아시고 6가지 조건 중 2가지 조건만 자신의 욕구에 충족한다면 현실과 타협하여 합리적인 결혼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6가지 조건 다 갖춘 남자 만나려고 끝까지 기다리면 100살이 넘어도 여전히 그 여성은 혼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눈을 조금만 낮추시고 이 남자다 싶은 때 꽉 잡아 결혼에 골인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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