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에 가장 염려되는 질병중의 하나가 바로 당요입니다.
당요를 잘 관리하지 않으면 합병증으로 큰 고생을 하게 되는데요
오늘 이시간에는 당뇨가 있는지 알아보는 방법과
당뇨를더욱더 잘 관리할 수 있는 생활습관 5가지를 소개합니다.
먼저 자신이 당뇨가 있는지 알아보는 방법입니다.
다음 목록 중 두 개 이상에 해당된다면, 병원을 찾아서 당뇨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 해당되는 증상들이 당뇨병에 흔한 증상들입니다.
- 갈증이 심하게 나타난다.
- 심한 허기가 진다.
- 시야가 흐릿하다.
- 소변을 보는 빈도가 높다(밤중 소변을 보기 위해 3번 이상 일어는 경우).
- 피로(특히 식사 후)가 느껴진다.
- 짜증이 자주 난다.
- 상처가 잘 낫지 않거나 매우 더디게 회복된다.
혈당검사를 통해 알아보는 방법
- 정상적인 혈당 수치는 70 - 100입니다.
- 혈당 수치가 100 – 125 정도 되면 당뇨병 전증 상태 판정을 받습니다.
- 혈당 수치가 126을 넘으면, 당뇨 진단이 내려집니다.
당뇨의 여부를 정확하게 진단하려면, 병원에 가서 진단 검사(혈액 검사)를 받아보아야 합니다.
혈액 검사 결과에 나타나는 숫자를 보고 당뇨 수치가 "정상"인지 혹은 "당뇨병 전증 상태"(급격한 삶의 변화를 이끌어내지 않으면 당뇨병에 걸릴 위험률이 아주 높은 상태)인지, 아니면 "당뇨"인지 구분이 가능합니다.
- 당뇨는 빠르게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질병 유무도 빠르게 확인해야 합니다.
- 당뇨가 발생하면 "조절되지 않는 혈당"으로 인해 신체에 장기적 문제가 생긴다. 혈당을 조절하는 치료를 받으면, 장기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들을 예방할 수 있고, 최소한 지체도 가능하기 때문에 최대한 빠른 진단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두번째 당뇨를더욱더 잘 관리할 수 있는 생활습관 5가지입니다.
1, 충분한 수면입니다.
미국 국립 수면 재단에 따르면 수면이 부족하면 포도당 대사 능력이 떨어져
혈당이 높아 진다고 하는데요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하루에 잠을 6일동안 밤에 4시간만 자게 했더니 포도당을 분해하는 능력이 무려 40% 나 떨었다고 해요
특히 어르신들은 수면부족 만으로도 당뇨병 발병 위험에 처할 수 있으니
충분한 수면 만으로도 당뇨를 예방하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당뇨인 이라면 알아야할 당뇨 치료의 더욱더 도움이 될 수 있는 취침시간
바로 11시 인데요
11시를 기준으로 숙면을 도와주는 멜라토닌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에 수면의 질이 높아지며 총 7시간 정도의 수면에 유지 하셔야 한다는 것을 꼭 기억해 주세요
혈당을 낮추는 생활습관
2, 아침식사를 꼭 드셔야 합니다
아침 식사를 안 먹거나 충분히 먹지 못한다면 저혈당 위험에 빠지기 쉬우며
다음 식사에 과식을 초래하기 때문에 혈당이 나쁜 영향을 주게 됩니다
아침식사 뿐만이 아니라 새 끼 식사를 꼭 챙기시고요
규칙적이고 균형잡힌 식단으로 당요를 극복해 보아요
혈당을 낮추는 생활습관
3, 인공 감미료가 많이 들어간 음식은 피해주세요
인공감미료 란 설탕보다 적게는 수백배 많게는 수천 배 의 높은 당도를
가진 것으로 사카린 아스파탐 아세팜칼륨 네오테임 등이 여기에 속하는데요
유해서 없고 열량이 없어서 괜찮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인공 감미료는 소량으로도 뇌에 단맛의 신호는 보낼 수 있구요
결국 칼로리는 부족해 에 더 많은 음식을 먹게 됩니다
아이들의 경우 인공 감미료에 익숙해 지면 더욱 강렬한 단맛을 요구하게
되고 섭취량은 더욱 증가할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무설탕 무가당 저당 제로칼로리 라고 풍부하면서 막상 먹어보면 단맛이
나는 음식들은 인공조미료가 들어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줄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혈당을 낮추는 생활습관
4, 감염되지 않도록 면역력을 길러 주세요
독감을 일으키는 감염이나 요로 감염 등은 혈당수치를 불규칙하게 만들 수
있는데요
이는 감염에 대응에 신체에서 세균 퇴치 화학 물질이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환절기에 면역력이 나쁜 분들은 감기에 노출되기 아주 쉽습니다
감기는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가 증가하고 이로 인해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
하는데요
그 결과 혈당도 높아집니다
감염과 감기를 극복하는 방법은 면연력에 있습니다
면역력을 증진 하기 위해서 항상 규칙적으로 생활하시고요
과로를 피하고 스트레스를 줄여 주세요
결과적으로 당료를 예방하고 혈당을 낮추는데 상당부분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혈당을 낮추는 생활습관
5, 금연 금주 입니다
담배의 주성분 중 하나인 니코틴은 교감신경을 자극해 인슐린 분비를
떨어뜨리고 체내 인슐린 사용 능력을 15% 가량 감소시켜 혈당수치를높입니다
또한 미세혈관 합병증의 발생 위험을 7 배를 높이며 나뿐만이
아닌 사랑하는 사람에게도 지속적인 간접흡연을 하게 함으로써 당요 발생
위험이 2배나 증가하게 된다고 하네요당
다음으로 술이 당요인 에게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면
술의 주성분인 알코올은 간에서 포도당 의 생성을 억제하는데요
이로 인해 뇌 근육 적혈구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도당 공급을 줄입니다
포도당이 흡수가 잘 되지 않는 당요인에게 포도당 공급 마저 줄어들면
일반인에 비해 저 혈당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알코올은 신경 의 직접적인 독성 물질이며 중성지방은 증가시키고
지방간은 악화시킵니다
당뇨인 이라면 음주는 피해야 하지만 부득이하게 술자리를 가신다면 한두잔 정도만 섭취하는 걸로 목표를 세워 보시는건 어떨까요
이번 영상에서는 여러분들과 함께 더 효과적으로 당뇨 관리를 할 수 있는 노하우 5가지에 대해 말씀드렸는데요
당뇨의 예방과 치료의 시작은 습관성형입니다
오늘 전해드린 노하우를 잘 실천해서 더 건강한 삶을 살아가시길 기원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