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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이야기

머리가 좋으면 성공할까 (feat. 한국기업문화) 머리가 나쁘면 실패할까-뇌과학자가 알려주는 인생공부법

by ★사랑폭탄★ 2022.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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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좋으면 성공할까 (feat. 한국기업문화) 머리가 나쁘면 실패할까-뇌과학자가 알려주는 인생공부법

 

우리나라 사람들은 다른 나라 사람들보다 유독 지능지수 즉 IQ에 집착하는 경향이 강하다.

 

심지어 아이큐 검사 결과지를 집에 걸어두거나 책상 앞에 붙여놓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이것은 굉장히 어리석은 행동이다.

 

왜냐하면 인간의 지능은 단순히 수치화할 수 없을뿐더러 측정된 값 또한 100% 신뢰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같은 연령대의 학생이라도 학습 능력 및 습득 속도 면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고 후천적인 환경 요인에 따라 발달 과정에서의 변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따라서 단지 시험 점수만으로 한 사람의 지능을 판단한다는 것은 큰 오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한국 사회에서는 학업 성적=지능이라는 인식이 만연하다.

 

 

만약 당신이 이러한 고정관념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면 자신만의 특별한 인생을 개척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사람들은 흔히 똑똑한 사람만이 성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하지만 실제로 똑똑하기만 한 사람보다는 인간관계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더 높은 사회적 지위를 얻는 경우가 많다.

 

사람들은 흔히 지능지수 IQ가 높으면 공부도 잘하고 출세할 확률이 높다고 말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학교 성적만으로 본다면 당연히 IQ가 높은 아이들이 유리하다.

 

그러나 사회생활에서는 상황이 다르다.

예를 들어보자.

 

미국 뉴욕 맨해튼 중심부에 위치한 한 은행지점장 이야기다.

어느 날 지점장이 거액의 현금을 들고 와 예금통장을 개설하겠다고 했다.

 

직원은 통장개설신청서를 내밀며 서명하라고 말했다.

 

신청서 하단에는 고객 정보란이 있었는데 거기에는 고객님의 현재 직업항목이 있었다.

 

그러자 지점장은 자신의 직업 란에 당당하게 은행원이라고 적었다.

다른 나라에서도 마찬가지다.

 

영국 런던 시내 한복판에 자리 잡은 한 대형 유통업체 매장 관리자 얘기다.

 

하루는 점장이 찾아와 물품 구매용 신용카드를 신청하면서 서류 하나를 내밀었다.

 

카드 발급 심사 때 제출해야 하는 개인정보 동의서였다.

 

여기엔 이름·주소·전화번호 같은 기본 사항 외에 직장명 기입란이 있었다.

 

그리고 해당 칸 옆에는 친절하게도 괄호 안에 작은 글씨로 현 근무처라고 적혀 있었다.

 

이를 본 점장은 주저 없이 그곳에 회사 이름을 적으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왜 그랬을까?

 

그것은 바로 우리나라 기업체 입사 지원서 양식 덕분이었다.

 

국내 대기업 채용 담당자들은 이력서 첫머리에 반드시 적어야 하는 필수항목 가운데 하나로 직장명을 꼽는다.

 

세상 모든 일에는 양면성이 존재한다.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기 마련이다.

 

따라서 한쪽 면만 보고 섣불리 판단해선 안 된다.

 

물론 머리가 좋으면 학업 성취도가 높고 업무 처리 능력도 뛰어나다.

또 남들보다 앞서갈 기회도 더 많이 주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굳이 후자를 선택한 이유는 따로 있다.

 

그건 바로 인생이라는 긴 여정을 좀 더 즐겁고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다.

 

만약 학창시절에만 반짝 빛나고 마는 성적표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어차피 대학 졸업 후에는 각자 자기 길을 가야 하는데 말이다.

 

그러므로 지금 당장 눈앞에 보이는 성과보다는 먼 미래를 내다보며 차근차근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래야 후회 없는 삶을 살 수 있지 않겠는가?

 

위 사례에서처럼 학창시절 우수한 성적을 거둔 사람이 사회에서도 승승장구한다는 보장은 없다.

 

물론 머리가 좋으면 남들보다 조금 더 수월하게 적응할 수는 있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출발선에서의 차이일 뿐

이다.

 

정작 중요한 건 결승점까지의 거리인데 이것은 오로지 자기 하기 나름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금 당장 눈앞에 보이는 숫자나 순위에 연연해선 안 된다.

 

대신 멀리 내다보고 꾸준히 달려야 한다.

그러면 언젠가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하버드 대학교 교수였던 로버트 스턴버그 박사는 지능지수 외에 다른 요소도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이를 성공지능이라는 개념으로 정리했다.

 

그렇다면 성공지능이란 무엇일까?

그리고 우리 삶에 있어서 왜 중요한 걸까?

 

성공지능이란 미국 하버드대 심리학과 교수인 하워드 가드너 박사가 제시한 개념으로 특정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지능을 말한다.

 

즉 인간에게는 누구나 한가지 이상의 재능이 있으며 이를 개발하기 위한 노력만 있다면 모든 사람들은 각자 자신만의 천재성을 발현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모두 잠재되어 있는 나만의 천재성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실제로 대다수의 기업들은 인재 채용 시 스펙보다는 인성 및 적성 검사를 통해 지원자의 잠재력을 파악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상황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지 못해 이성적인 판단을 하지 못한다면 아무리 뛰어난 능력을 갖고 있다고 해도 아무 소용이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나 자신에게 잠재되어 있는 천재성을 발견하기 위해 앞으로 해야 할 일은?

 

바로 그것은 꾸준한 독서다.

아무리 타고난 천재라고 할지라도 계속해서 새로운 정보를 습득하지 않는다면 시대에 뒤떨어지는 꼰대가 될 뿐이다.

 

반면 평범한 사람일지라도 꾸준히 독서를 한다면 언젠가는 세상을 바꿀만한 위대한 인물이 될 수도 있다.

 

따라서 평소 명상 또는 독서를 통해 마음 수련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앞으로도 끊임없이 독서를 할 것이며 내 삶 속에서 적용시켜 나갈 것이다.

 

그렇다면 머리가 나쁘면 실패할까?

 

[책리뷰]머리가 나쁘면 실패할까-뇌과학자가 알려주는 인생공부법

 

나는 항상 내 자신한테 하는 말이 있다.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한다"

 

즉 노력하지 않고 남 탓만 하는 사람들은 결과도 좋지 않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정말 머리가 나쁘면 성공할 수 없는 걸까?

 

물론 지능지수가 높은 사람일수록 공부나 일을 할 때 더 쉽고 빠르게 습득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두가 뛰어난 성과를 내는 것은 아니다.

 

실제 연구결과에서도 IQ 와 업무성과 간 유의미한 상관관계는 없다고 한다.

 

따라서 단순히 타고난 지능만으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바로 자신만의 확고한 신념과 목표의식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

 

그래야만이 비로소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요즘 시대에서는 오히려 반대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그만큼 똑똑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인터넷 커뮤니티나 유튜브만 봐도 정말 똑똑하고 현명한 사람들이 넘쳐난다.

 

그런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이고 쉽게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그리고 실제로 그러한 방법대로 행동하여 결과를 만들어낸다.

 

그렇기 때문에 점점더 나처럼 머리가 나쁜 사람들은 경쟁에서 도태되어 가는게 아닐까 싶다.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겠지만 적어도 내 주변엔 없는것 같다.

그렇다면 이러한 상황속에서 우리는 어떠한 자세를 취해야 할까?

 

나는 평소 유튜브 영상을 즐겨본다.

 

출퇴근길뿐만 아니라 자기 전 침대에서도 자주 본다.

 

그만큼 내 삶 속에 깊숙이 들어와 있는데 요즘 들어 부쩍 드는 생각이 있다.

 

바로 "머리가 나쁘면 성공할 수 없다"라는 말이다.

 

사람들은 흔히 공부 잘하는 아이에게는 똑똑하다고 칭찬하지만 그렇지 않은 아이에게는 바보 같다고 놀린다.

 

하지만 정말 똑똑한 사람은 지능지수가 높은 사람이 아닌 자신만의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거나 창의력을 발휘하는 사람일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모두 각자 가지고 있는 재능을 살려 현명하게 인생을 살아가도록 하자.

정말 머리가 좋으면 성공할 확률이 높을까?

 

물론 공부머리도 타고나야 하지만 타고난 게 없다면 열심히 노력하면 되지 않을까?

 

만약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똑똑해질 수 있을까?

 

나는 왜 항상 성적이 좋지 않았을까?

 

나처럼 머리는 좋은데 노력을 안 하는 사람들은 성공하기 어려울까?

 

나는 늘 궁금했다.

 

내 주위엔 공부도 열심히 하지 않고 놀기만 하는데 성적이 상위권인 애들이 꽤 많다.

 

반면에 똑같이 놀아도 시험기간에만 바짝 공부해서 중위권 혹은 하위권 밖에 못하는 아이들도 있다.

 

그렇다면 대체 왜 그런 걸까?

 

한 번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그러다 문득 든 생각인데 아마도 우리 뇌 속 어딘가에 존재하는 성공회로라는 녀석 덕분이지 않을까 싶다.

 

여기서 말하는 성공회로는 긍정적인 사고방식 같은 걸 뜻하는 게 아니다.

 

말 그대로 무언가를 성취했을 때 도파민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성취감을 느끼게 되고 그로 인해 또다시 도전하게끔 만드는 일종의 시스템과도 같은 것이다.

 

, 쉽게 말해 어떠한 일을 함으로써 얻는 성취감 또는 만족감이 클수록 더 큰 자극을 원하게 되어 끊임없이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고자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보자.

 

만약 당신이 다이어트를 한다고 가정하자.

 

이때 운동이든 식단 조절이든 무엇 하나라도 제대로 하면 분명 살이 빠질 것이다.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 귀찮아라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

 

당연히 살은 빠지지 않을 것이다.

 

반대로 귀찮음을 무릅쓰고 하루하루 꾸준히 운동하거나 식단 조절을 한다면 머지않아 원하는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

 

물론 모든 사람이 나와 같지는 않을 것이다.

 

누군가는 머리가 나빠서 어쩔 수 없다고 말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건 핑계에 불과하다.

 

앞서 말했듯이 인간에게는 소위 성공회로라는 게 존재한다.

 

따라서 조금만 노력하면 충분히 변화시킬 수 있다.

 

그럼 지금부터 구체적인 방법을 알아보자.

먼저 첫 번째 단계는 자기암시법을 활용하는 것이다.

 

가령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며 이렇게 외쳐보자.

 

나는 반드시 성공할거야!”

 

그리고 잠들기 전 침대에 누워 오늘 하루 동안 잘한 일 세 가지를 떠올려 보는 것이다.

다음으로는 감사 일기를 쓰는 것이다.

 

그날그날 고마운 일 다섯 가지를 적어본다.

마지막으로 미래일기를 써보도록 하자.

 

이루고 싶은 소망 5가지를 적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실천해야 할 행동 3가지를 적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무의식속에 잠재된 성공회로를 활성화시키고 강화시켜 나갈 수 있다.

 

머리가 똑똑해도 실패할 수 있고 머리가 나빠도 성공할 수 있다 이 성공회로를 활성화시켜 성공으로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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